아로마이야기

8종오일 안에서 허리 담 케어하는 방법

치유언니 2020. 12. 20. 15:32

얼마전에 김장하는날 갑자기 추워진데다가

보일러까지 고장나서

하루종일 떨면서 김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온몸이 차갑고 정신이 몽롱하여 8종오일을 바르고

감기바이러스에 좋은 온가드로 디퓨징하면서

온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잠시 누워있었더니

금새 좋아졌다는 포스팅을 올린적 있지요~

 

그 후 더 적극적으로 케어해야 했는데

잠시 괜찮아진 몸을 무심하게 뒀더니

며칠동안 한기가 들어있는 상태로 바삐 지내게 되었답니다

 

어느날 아침에 책상에 앉아 밀린 공부좀 하려고 앉았다가 일어서는 순간

삐그덕 하는 느낌과 함께 꼬리뼈 부분 천골에서 경직된 느낌이 들더니

허리를 구부릴 수 없게 되었답니다 ㅠㅠ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죠

몸이 으슬으슬 할때 8종오일케어를 계속 해야 했음을 인지 한 뒤

이미 몸은 경고를 거듭한터라 마지막 강한 신호를 줬습니다.

지금 당장 쉬라고요 ^^:;

 

잘 알고 있는 사실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눈앞이 깜깜했지요

스승님들과 톡과 통화를 한 끝에 정신차리고나서

아주 기본적이고 쉬운 담케어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뼈에 큰 문제가 없고

평소에 순환이 잘 안되는 편이라서 손발이 아주 차갑고 골반쪽이 많이 굳는

1,2 차크라에 케어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골반쪽이 굳으면 가슴 하부까지 냉기가 차고 장기들이 굳고 변비와 각종 증상들이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때문에

평소에 늘 따뜻하게 유지시켜야 합니다.

조금 으슬으슬 할때 바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탈이 안납니다 여러분 ~ ㅠㅠ

 

이렇게 갑작스런 담으로 움직일 수 없는 현상이 생겼을때는

 

8종오일중에서

첫번째 안정군인 밸런스나 라벤더를 한방울 손에 비벼 흡입하구요

두번째 근육케어에 좋은 블랜딩 오일 아로마터치

세번째 근골케어에 좋은 블랜딩 오일 딥블루

네번째 신경케어에 좋은 페퍼민트를 바릅니다.

아픈 부위 혹은 척추라인 따라 발라주고

발바닥에 바르고 따뜻한 양말을 신고 앞뒤로 핫팩을 하여 몸을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해줍니다.

5시간 정도의 텀을 두고 발라주고 발한을 합니다

 

8종오일을 하루 두번정도 발바닥에 발라주면서 전체적인 발란스도 챙겨줍니다.

 

이렇게 하루를 집중케어 했더니 움직일 만하게 되었고

3-4일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신기 방기하죠

 

요즘은 아프면 병원가기도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약처방 하지 않고 천연오일로 집중 케어하는

아로마테라피의 세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상시 8종아로마터하는 순서는요

1번 밸런스

2번 라벤더

3번 티트리(멜라루카)

4번 온가드

5번 아로마터치

6번 딥블루

7번 오렌지

8번 페퍼민트 입니다.

 

코로나와 유해환경속에서 내 면역력을 케어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천연에센셜오일에 대한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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