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종오일속 티트리와 라벤더의 상비약대신 활용

안녕하세요 치유지기 입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고있고

다시 갇혀있는 듯한 느낌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게다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더 움츠려들게 생겼어요...

이럴때일수록 운동도 열심히하고 잘 챙겨먹고 생기있는 하루하루 보내야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눈이 많이 피로하시죠?

휴대폰 컴퓨터 영상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현대를 살다보면 

정말 눈의 피로가 장난아닙니다 ㅠㅠ

책을 좀 볼라치면 눈물이 줄줄...

아침에 안구건조증때문에 인공눈물을 꼭 뿌려야 눈이 떠지는 일인입니다.

라식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원래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고 

피곤하면 결막염도 잘생기는 스타일의 피곤한 눈의 소유자이지요~

 

8종오일안에 첫번째군 (진정과 안정), 두번째군 (면역과항균) 에 들어있는

라벤더와 티트리(멜라루카)가 매일 혹사당하는 우리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질간질한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맑고 개운한 아침을 맞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요

자기전에 컵이나 작은 그릇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라벤더와 티트리오일을 1방울~2방울을 동량으로 떨어뜨려줍니다.

그 안에 거즈를 넣고 물기를 살짝 남은 상태로 짠 뒤에 

양쪽눈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잠들기 전까지 몇번을 반복하면 아침에 붓기도 가라앉고 

결막염이나 바깥쪽에 있던 작은 염증들도 서서히 가라앉아요

실제로 제가 에스디00 마스카라 프라이머 바르고 눈두덩이에 생긴 좁쌀이 

며칠동안의 노력에 스르르 녹았답니다~

 

라벤더와 티트리를 넣어 만든 수분크림을 바른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천연화장품 DIY도 공부중입니다.

 

에센셜 오일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라벤더는

진통 정화 항경련 항균 방부 혈압강화에 도움이 되는 오일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안전하게 쓰고요 

상처나 데였을때도 라벤더를 발라주면 부드럽게 잘 아물어요~

 

티트리는 면역강화 상처 방부효과와 항 바이러스의 효능이 있어요

여드름 물집 지성피부  감염된 상처 발진 가려움증 등에 도움이 됩니다.

 

이 두가지를 섞으면 부드럽게 진정시키며 소염과 항 바이러스적 에너지를 넣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사춘기나 성인기 화농성여드름에도 아주 좋답니다~^^

 

이렇게 8종오일 안에서 상비약대용으로 쓸수 있는 방법이 아주 많아요~

따로 또 같이 사용하면 효과만점

향으로 마음치유 

신경계로 전해지는 에너지를 이용한 면역력 높이는

간단하고 안전한 8종아로마터치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계속 스스로에게 임상하고 

쓰시는 분들이 전해주시는 사실로 공부하고 알려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언드리는 치유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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