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이야기

8종오일 중 이완과 진정군 '밸런스'와 '라벤더'

치유언니 2020. 10. 8. 21:48

저는 8종오일을 바르고 난 후로  삷의 퀄리티가 급상승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꼭 알려주고 싶은 8종오일에 대해 이야기 해 볼게요.

 

제가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합니다.

 

8종오일 중에서 이완과 진정에 효과가 있는 오일 두가지를 소개합니다.

8가지 오일 중에서 가장 먼저 바르는 두가지 오일은 

밸런스와 라벤더 입니다.

밸런스는 블랜딩된 오일이고 라벤더는 싱글 에센셜오일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바르는 밸런스 오일은 코코넛 오일을 베이스로

캐나다 솔 송잎, 리난루리페룸녹나무목 부오일, 프랑킨센스, 블루 캐모마일 오일이 블랜딩 되어 있습니다.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나무향의 따뜻한 향이 납니다.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들지요. 

아늑하면서도 상쾌하기도하고 달콤 시원한 향입니다.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진정시키며 에센셜 오일들의 에너지를 몸안으로 퍼집니다.

 

밸런스라는 블랜딩오일에 함유되어있는 싱글오일중에 프랑킨센스는 유향이라고도 하는데요

예수님 탄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박사가 가져간 세가지 선물중에 하나입니다.

나무의 수지(진액)로 부터 얻은 '오일의 왕'이라고 하는 아주 귀한 오일입니다.

 

모노테르펜을 40%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피부의 강장과 활력에 뛰어나며 

악몽과 불안, 우울, 상처 등 스트레스를 다스려 마음의 안정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바르는 라벤더는 약방의 감초처럼

가장 많이 알려진 허브이며 라벤더 꽃으로부터 추출한 에센셜 오일입니다.

라벤더 오일자체의 향을 맡으면 흥분되고 화난 상태의 기분을 안정시켜주면서 차분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평온한 느낌의 향이 나는 라벤더는

향기로운 향과 낮은 독성으로 안전하며 신경계 안정과 항진균, 멸균성효과가 있습니다.

 

라벤더는 혈압수축의 특성을 갖고 있어서 

저혈압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처음 라벤더 오일의 향을 맡고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그이유가 제가 저혈압이기때문에 그런것 같더군요.

저혈압인 분들은 라벤더오일의 장기적 직접적 과다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8종오일터치할 때 쓰는 정도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베인상처나 찰과상 화상에 라벤더 오일을 발라야 하는데 그런 정도의 양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에너지를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오용 남용하지 않고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에센셜 오일의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오용과 남용으로 생긴 부작용이라고 해도

금방 없어지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좋은 오일을 사용해야 하겠죠.

좋은 오일을 고르는 방법도 곧 소개할게요.

 

다음에는 8종오일중 세번째와 네번째 바르는 오일에 대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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