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 수준의 블랜딩 오일 '딥블루'
저는 심한 평발입니다
오래 걸을 수가 없지요~ 저에게 만보걷기는 한 두달 이상의 휴유증을 남깁니다.
6000천보 정도부터 갑자기 신호가 오면 멈춰야 하는데 살살 조금만 더 해보자~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버리고 말아요ㅠㅠ
한창 걷는재미 들려서 만보를 이틀연속 걸은 적이 있었어요
아픈데 참고 열심히 걸었죠 건강하게 살려고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랬지요~
참으면 안되는 거였지요...
그 댓가로 밤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너무 불편합니다.
발에서 시작한 통증은 발목, 무릎, 허벅지 바깥쪽을 따라 골반을 넘어 허리까지 통증이 이어지다가
이네 곧 허리까지 갈 정도면 엄청 심하게 무리한거에요.
다시는 안걸으리라 다짐하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통제와 근육이완제로 며칠을 버티다가
결국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하러 가곤 합니다.
그렇게 병원에 갖다 바치는 돈이 얼마인지.
딥블루 오일을 만난 후로는 약도 끊고
피부염생기는 파스도 끊고 도수치료도 안갑니다.
저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정신을 차린 후에
몸을 천천히 움직여 일어나는 습관이 있어요.
모닝스트레칭~
이 습관은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속성’
돈을 모으는 네가지 습관중 하나이지요~
저는 그 책에 나오는 네가지 습관을 다 하고 있는데요
책읽으면서 진짜 소름 돋았었어요~!
암튼 매일 하던 습관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른쪽 견갑골에 담이 딱 온거에요!
요즘 책상에 좀 오래 앉아 있었더니
살짝 무리가 됐나봐요
담결린경험 다 있으시죠?
순간 꼼짝마 윽!!!
숨도 못쉬는 고통을 아실겁니다~!
평소같으면 병원에서 타놓은 근육풀어지는 약 먹고 파스바르고 난리 부르스였을 거에요.
그러고도 며칠을 가지요.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저는 아로마테라피를 하니까요~🌺
며칠전에 산에 올라갔다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절뚝거리는 반쪽님을 위해 블랜딩 해놓은 저만의 레시피 근육통 블랜딩오일로 해결했지요^^
다리 질질 끌면서 절뚝거리던 반쪽님은 3-4일 후 완전히 나았고 며칠 더 쉬다가 다시 또 열심히 산에 올라다닙니다
남아있던 것으로 담걸린 제가 톡톡하게 덕을 봤답니다
아로마테라피의 장점은요 향기치료까지 되어 더욱 부드럽게 완화되는 특징이 있어요~
이미 잘 블랜딩되어 나온 딥블루 오일과 딥블루 럽은 제 필수품중에 하나입니다.
근육통을 달고 사신다면 파스대신 딥블루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치유와 동시에 면역력과 치유력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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