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사례

김장 후 으슬으슬한 몸살케어도 8종오일로 끄읕^^

치유언니 2020. 12. 2. 14:53

올해는 너무 따뜻해서 김장할 날이 먼줄만 알고 지내다가

갑작스런 시어머님의 명령?에 후다닥 헤치웠네요 하핫~

 

김장하는 날은 유난히 갑자기 추워져요~ 

참 신기하죠??

그날도 갑자기 추워진 날에 적응못하고 옷을 좀 얇게 입고 시댁에 갔는데

마침 보일러도 고장이 났었나봐요~

일할때는 잘 몰랐는데요

 

김장의 꽃이자 연중행사인

굴얹은 보쌈을 엄청 많이 먹고 

집에 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으슬으슬 춥더라구요

추운온도에서 일하고 살짝 난 땀이 식으면서 한기가 들고

거기다가 냉한 돼지고기와 굴들을 먹었으니 더 했던 것 같아요~

 

부랴부랴 서둘러서 집으로 온 후에

저만의 아로마테라피의 세계로 곧장 들어갔지요~

 

8종오일 발바닥 터치를 하고 수면양말을 신었구요

가습디퓨저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항균 항바이러스에 도움이 되는

온가드오일(일명 도둑오일)을 넣어 발향하면서

기분좋게 따뜻한 핫팩을 배에 올려두고 이런저런 영상보면서 누워있었지요~

 

20-30분정도면 거뜬하게 나의 몸상태를 되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발한(땀을 내는것)을 할때는요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은근한 땀이 서서히 나게하는 것이 좋아요~🌸

사실 잠좀 자려고 누웠는데요

몸이 따뜻해지고 발바닥의 오일에너지들이 몸속에서 도니까 힘이 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몸살약과 쌍화탕 먹고 땀뻘뻘흘리며 잤을 텐데요

그러고도 아마 다시 감기기운이 도지기도 일쑤구요.

약처럼 증상들을 잠시잠깐 재우는게 아니라 

몸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체온을 올려주고 기능을 원상태로 돌려놓으면서 

나의 나쁜 에너지를 가지고 날아가는 8종 오일들의 역할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김장하느라 피로했던 허리와 다리에 딥블루럽으로 마사지해주고

발바닥에 8종아로마터치 오일들을 순서대로 셀프터치하고 잠시 몸을 따뜻하게 했을 뿐인데

으슬으슬하던 증상들과 근육통이 스르르~ 매번 놀라워요~👍

제가 정말 강추하는 8종오일의 세계로 들어와 보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과 몸의 증상들이 하나둘씩

나도 모르게 스르르 완화되고 건강한 면역력을 끌어 올리는 경험을 하실거에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오일문의나 미니클래스 문의는 댓글주세요~~^^